선릉역 드립커피 맛집 커피 코트 - 1700원의 가성비 커피의 맛

선릉역 4번 출구 도보 5분 거리의 커피코트에서 1700원의 가성비 드립커피를 만나보세요.

매일 로스팅하는 신선한 스페셜티 원두로 내리는 핸드드립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드립커피 전문점입니다.

회사 근처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에 4-5천 원을 지불하는 게 일상이 된 요즘, 드립커피 한 잔에 1700원은 너무 가성비 있지요. 처음에는 저도 의심스러웠습니다. 마셔도 되나? ㅋㅋ

은근 맛 괜찮아요 .

매일 마시는 커피 부담 없는 가격입니다. 

https://place.map.kakao.com/101674488?referrer=daumsearch_local

커피코트 선릉한신인터밸리점

 

 

이곳만의 독특한 주문 방식입니다. 얼음이 담긴 컵을 받으면 내려져 있는 곳으로 가서 원하는 곳의 원두커피를 받아서 마시면 돼요. ㅋ

첨엔 얼음컵만 줘서 어리둥절? 했습니다. ㅋㅋㅋ

원하는 원두로 고를 수 있고, 원두 종류가 많아서 이것저것 마셔보기 좋아요. 

매일 한잔씩 마시는 사람들도 질리지 않고 마실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매장은 넓지 않아요 테이블 4개 정도 있고, 점심시간 외에는 크게 붐비지 않습니다. 

한 번쯤 들러 마셔보기에 맛도, 가격도 부담 없는 장소예요.

테이크아웃 컵 대신 개인 텀블러를 가져가시면 더 좋겠죠?(담엔 텀블러 꼭 가져가야지..)

매장 내 원두 구매도 가능하니, 집에서 직접 드립커피를 내려 마시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커피코트는 '가성비'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괜찮은 곳입니다. 특히 회사 근처에서 매일 커피를 마시는 직장인이나, 부담 없이 퀄리티 있는 드립커피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려요.

체인점이더라고요 집이나 회사 가까운 곳에 커피코트 있으시면 한번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