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운중동 다녀온 후기 내돈내산 디저트 맛집

분당 운중동에 위치한 카페 운중동에서 아름다운 디저트와 맛있는 커피를 즐겨보세요. 통창으로 벚꽃을 감상하며, 유자향 가득한 딸기 타르트와 달콤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다녀온 후기 시작할게요.

운중동에 있는 카페 운중동 다녀왔습니다.

장모밥상 건너편에 있어서 아주 눈에 잘 띄어요.

건물도 멋스럽게 생겼네요. 아닌가 좀 삭막한 건가 ㅋㅋ 물이 졸졸졸 흐르고 참 이뻤어요 

https://place.map.kakao.com/360190339?referrer=daumsearch_local

카페운중동

영업시간

11:00-21:00

https://www.instagram.com/cafeunjoongdong/#

인스타그램 들어가면 디저트 소식 볼 수 있어요.

매장은 1층 2층 안쪽 좌석부터 야외석까지 좌석이 참 많아요. 

통창으로 되어 있어 바깥이 다 보이고 ㅋ 지금은 벚꽃철이라서 꽃보는 재미도 있네요.

여긴 디저트가 참 이뻐요 

딸기철이라서 그런지 딸기 관련 디저트가 많이 있네요 ㅋ이쁘기도 한데 맛도 좋더라고요. 

우린 장보밥상에서 배가 터지도록 점심을 먹었지만, 일단 커피와 디저트를 시켜봅니다.

디저트는 이뻐서 안 시킬 수가 없었어요..라고 핑계를 

디저트 너무 이쁘지요? ㅋㅋ 

딸기가 들어간 타르트는 11,000원 딸기는 12,000원이네요 

커피값보다 더 비싼 디저트들 ㅋㅋ

 커피는 너무 기본으로 맛있었어요. 쓰지도 않고 시지도 않은 적당하게 구수한 맛의 커피였습니다.

호불호 없을 듯한 기본적인 맛이었어요.

요 타르트는 유자맛이 함께 들어있어서 좀 더 상큼한 맛이었어요. 딸기 조각들도 달콤한 게 맛있더라고요. 대신 타르트 쿠키가 조금 단단해서 아쉬웠습니다.

이건 ㅋㅋ 너무 맛있었어요 ㅋㅋㅋㅋ 

너무 이쁘기만 하고 맛을 없을 줄 알았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난도질해야 하는 느낌이 좀 싫긴 했지만, 아래 깔린 쿠키들도 너무 맛있고, 안에 크림들도 달콤하니 잘 어울리더라고요.

커피랑 같이 먹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분당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거나, 특별한 디저트를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카페입니다. 장모밥상에서 식사 후 디저트를 즐기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