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사각 통새우패티 내돈내산 후기 아이반찬으로 딱이야!

cp사각 통새우패티 내돈내산 구매해서 먹어본 후기 적어볼게요. 코스트코에서 세일할 때 집어온 아이템 생각보다 만족도 너무 커요! 소개해보겠습니다.

코스트코 가서 ㅋ 통새우패티 구매했어요.

시식줄은 너무 길어서 못 먹어 보고 그냥 샀어요 가격대비 퀄리티 좋아 보이더라고요.

게다가 세일까지 해서 겟했어요! 

19490원 제품을 15990원에 구입했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8105590?referrer=daumsearch_local

코스트코 양재점

영업시간

08:00-22:00

2월 23일 휴무 예정

별도의 해동 없이 냉동 상태의 제품을 식용유에 6분에서 6분 30초간 튀기라고 되어 있어요.

일단 빵가루가 가득인 제품이라, 식용유 조금 넣고 하시면 다 흡수해 버려요.

맛있게 드시려면 정말 튀김 하듯이 식용유 가득 넣고 튀기시는 게 제일 맛있을 거 같아요.

사이즈는 대략 어른 손바닥 만해요. 18개가 가지런하게 들어있습니다. 

다 튀긴 후에 안쪽 보니 새우도 정말 실하게 들어있더라고요.

개당 천 원꼴이니 정말 혜자템이 많은 거 같아요.

전 일단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튀겼어요.

속이 익기도 전에 겉이 타기 시작해서 얼른 에어프라이어로 옮겼습니다. 

겉쪽은 충분히 익었고, 기름도 모두 흡수했거든요. 에어프라이어로 속까지 충분히 익혀서 먹었어요.

다음엔 미리 에어프라이어로 조리 후에 겉면만 기름에 튀겨서 먹어야겠어요. 

그리고 마음의 여유가 되신다면 튀김기로 아예 튀기시면 정말 꿀맛일 듯해요. (푹 잠길 정도로 기름 넣어야 할 거 같아요)

밖에서 파는 새우버거 패티 저리 가라예요. 다음엔 빵에 넣어서 정말 버거로 만들어 먹어봐야겠습니다.

저희 집 아이들도 반찬으로 잘 먹었습니다. (돈가스보다 잘 씹히고, 부드러워서 반찬으로 좋아요)

저는 우여곡절 끝에 맛있게 잘 먹었어요. 다 먹으면 또 구매해서 쟁일 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