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스톤월키친 복숭아잼 내돈내산 구매 후기

코스트코 스톤월키친 복숭아 잼의 솔직한 리뷰예요! 50.1%의 풍부한 복숭아 함량과 달달한 맛, 부드러운 발림성까지 갖춘 이 잼으로 아침 식탁을 특별하게 만들어보세요. 빵에 발라 먹는 것부터 에이드로 활용하는 방법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복숭아잼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새로 나온 잼 스톤월키친 복숭아 잼 소재해 보려고 해요! 

잼은 종류별로 다 돌려가면서 먹고있는데, 복숭아잼 오랜만이라서 하나 데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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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양재점

영업시간

08:00-22:00

3월 23일 휴무

복숭아는 50.1% 들어있네요. 맛은 달달하면서 복숭아 향이 많이 나서 좋아요. 빵에도 발라 먹지만, 에이드 만들어 먹으면 참 좋겠다 싶은 맛입니다. 원산지는 미국이네요!

사실 시중에 파는 잼들은 과일 함량이 20-30% 정도인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50%가 넘어서 확실히 과일 향이 풍부해요. 인공적인 맛이 거의 없고 진짜 복숭아를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스톤월키친은 미국에서 유명한 잼 브랜드라고 하더라고요. 처음 접해봤는데, 다른 제품들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블루베리 잼이나 딸기 잼도 있나 다음에 찾아봐야겠어요~ 안쪽에 쨈은 좀 묽어요. 그래서 발림이 아주 좋아요. 과육도 적당하게 들어있고요. 빵에 발라도 식감이 살아있어요.

요거트에 넣어 먹어도 굉장히 맛있어요!

플레인 요구르트에 스톤월키친 복숭아 잼 한 스푼 넣고 잘 섞어주면 복숭아 요구르트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진짜 에이드로 만들어 마셔봤는데, 정말 별미에요. 탄산수에 복숭아 잼 한 스푼 넣고 잘 저어주기만 하면 끝이고,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이거 하나로 여러 가지 활용할 수 있어서 가성비도 괜찮네요.

오늘 아침은 복숭아 잼을 바른 빵과, 코스트코에서 사온 구운란, 방울토마토예요. 여기에 커피 한잔이면 뭐! 하루 시작하기에 적당하지요!!! 

저는 보통 토스트에 버터 살짝 발라주고 그 위에 복숭아 잼을 얹어 먹는데요, 이렇게 먹으면 버터의 고소함과 복숭아의 달콤함이 만나서 정말 맛있어요. 간단한데 왜 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참 저기 코스트코 구운란도 맛있어요. 저희집은 아침에 계란을 자주 먹는 편인데 직접 삶아 먹는 맛도 있지만, 구운란도 간편하니 먹기 좋네요.

가격도 착하고, 바로바로 꺼내서 먹으면 되니까 편하고 좋아요. 간식대신 한번 먹어보려고요

구운란을 자른 다음에 빵 위에 올려서 샌드위치처럼 먹어도 맛있어요. 복숭아 잼이랑 구운란이랑 함께 먹으면 단짠단짠 조합이라 정말 맛있어요ㅋ

코스트코 갈 일 있으시면 스톤월키친 복숭아 잼 한번 사보세요! 달달한 복숭아 향이 가득해서 아침 식사가 더 특별해질 거예요. 빵에 발라 먹어도 좋고, 요거트에 섞거나 에이드로 만들어 먹어도 좋은 만능 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