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skog카페 내돈내산 방문후기

남한산성에 자리 잡은 skog카페 두 번 방문한 후기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커피와 빵이 맛있는 곳 남한산성 추천 카페 스코그 후기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남한산성 스코그 카페 또 방문했어요.

이 근처 카페중 여기가 제일 괜찮아요. 요즘 핫해서인지 평일 낮에 방문했는데도 정말 어르신분들 많이 계시더라고요.

https://place.map.kakao.com/828618984?referrer=daumsearch_local

스코그

영업시간 

10:00-22:00

금, 토는 24:00까지

일단 빵이 가격이 좀 나가요. 그런데 맛은 아주 괜찮습니다

1층에서 빵과 커피 주문하시고, 1층이나 2층이나 좌석에 앉으시면 되는데

전체 통창으로 되어 있어 어딜 앉으시나 뷰는 다 괜찮아요.

공간이 넓고 고가 높아서 답답한 느낌은 1도 없어요. 

사람들이 많지만, 시끄럽고 그런 느낌은 아니에요. 주말에 사람이 꽉 차면 그땐 얘기가 달라질 거 같긴 하지만요 ㅋ

일단 빵과 커피 시켰어요.

저렇게 시키는데 거의 5만원돈 나왔습니다. 

커피도 7-8000원정도하고, 빵도 8,000원 정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물론 빵마다 가격이 다르지만)

오늘 제일 마음에 들었던 라테에요. 하트도 너무 예쁘게 라테아트해주시고 , 맛 또한 씁쓸하면서 부드러운 것이 아주 맛있더라고요. (커피가 기본적으로 좀 쓴맛이 강한 편이에요)

안쪽에서 책 읽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기본적으로 방문하면 힐링이 많이 되는 카페입니다. 

남한산성 방문하실일 있으실 때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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